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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자로서 정치가 제일 중요한 줄 알았지만 사범대 교수로서 중등학교 예비교사 양성, 교원 연수, 교육연구소장, 중등교육연수원장, 사범대학장, 교육대학원장 등을 경험하면서 교육이 희망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교과서 검정심의 위원장, 학부모재단 운영위원장, 수능 및 임용고사 출제위원 등으로 봉사하면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대학에서 학과장, 신문사 주간, 대외협력실장, 사무처장, 생협 이사장, 연구소장, 연수원장, 학장, 대학원장 등 다양한 교육행정 경험을 쌓았습니다. 교육행정을 수행하면서 언제나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감한 결단력, 강력한 추진력, 점진적인 변화,구성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화합과 통합의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미 해병대 유학, 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 한국대사관 근무, 미국 유학(석사·박사학위 취득), 미국 대학의 방문학자와 초빙교수 등을 경험하였습니다. 세계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4년 연속(2009-2012) 등재되었으며, 2012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 등재되었습니다.
10여개 학회의 이사·부회장·회장, 전국대학신문사주간교수협의회 부회장, 전국사립사범대학장협의회 회장, 여러 신문사 객원논설위원 등으로 봉사하였습니다. 또한 수십 회에 걸쳐 국내외 학술세미나 논문발표 및 토론, 국회공청회 진술, 정당의 정책 자문, 대통령 후보의 교육정책 보좌 등을 경험하였습니다.
정치, 사회, 교육 현안에 대한 견해를 중앙지와 지방지 등에 300여회 이상 칼럼을 통하여 밝혔습니다. 또한 KBS 심야토론, MBC 100분토론 등 TV 및 라디오 등에 30여회 이상 출연하여 사회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였습니다.
단독저서 6권과 공동저서 5권을 출간하여 이론과 실제를 접목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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