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_홍득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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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딜레마의 해법은? 2010/04/21
군필자 님의 글입니다.

<P>전쟁을 하자는 것이 현실적인 것입니까?</P>
<P>그래서 젊은 사람은 싸우다가 죽고, 늙은 사람은 도망을 가서 향락을 누리는 것이 현실적인 것입니까?</P>
<P>왜 대한민국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전쟁노예가 되어야 합니까?</P>
<P>왜 남한에서 일으킨 한국전쟁 때문에 피해를 받아야 하냐는 것입니다.</P>
<P>저는 교수님과 같은 사람이 일으킨 한국전쟁 때문에 군대에서 노예생활을 하였습니다.</P>
<P>남한에서 한국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더라면 천안한사건도 없었을 것이고, 더 좋은 나라가 되었을 것입니다.</P>
<P>그런데 만약에 전쟁이 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까?</P>
<P>그때에도 이 땅의 젊은 사람들이 바보처럼 가만히 있을 것 같습니까?</P>
<P>이미 인터넷에는 우리의 직은 남한의 직업군인과 같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많이 있습니다.</P>
<P>저도 그때가 되면 그들과 싸우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추구할 것입니다.</P>
<P> </P>

홍득표 군필자님의 홈피 방문을 환영합니다. 특정 사안에 대하여 누구나 입장 차가 있게 마련이지요.
그런데 국제정치의 현실주의와 이상주의 패러다임에 대하여 해석상 오해가 있는 것 같군요. 또한 교수님과 같은 사람이 전쟁을 일으켰다는 표현은 지나친 것 같고요. 한국전쟁을 남침이라고 북한 김일성도 인정한 것을 북침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나는 전쟁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의 곤혹스러운 입장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자는 것이지요. 군필자님은 만약 북한의 소행이라고 밝혀진다면 수십명의 무고한 대한의 아들들의 목숨을 앗아간 선제 군사 기습공격에 대하여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2010/04/21 - Delete
군필자 김일성은 독립운동가였습니다.
교수님은 어떻게 독립운동가를 전범자로 거짓교육을 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까?
지금의 기성세대 때문에 대한민국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기성세대는 감정적입니다.
매사를 판단함에 있어 합리적으로 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몰아붙입니다.
남에게 지는 것을 절대 싫어함은 물론 기성세대에게 타인을 배려하고 양보를 하는 것은 절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자신들의 욕심으로 한국전쟁을 일으키고, 반성을 하고 북한에 사죄를 하기는 커녕 오히려 전쟁을 더 일으려는 욕심으로 저를 비롯한 젊은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진실을 알리는 이를 빨갱이라 몰아붙이는 유치한 행동을 하는 것도 서슴지 않습니다.
기성세대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 있습니다.
걸핏하면 예전에 가난하였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대체 무슨 기준으로 가난하였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기성세대는 권위적입니다.
자신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의 말을 귀답아 듣지 않으며 나이만 내세우면 끝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기성세대와는 절대 대화가 불가하며 대화를 할 가치도 없습니다.
이런 기성세대가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만약 이런 상황에서 전쟁이 난다면 반군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2010/04/22 - Delete
홍득표 군필자님, 나는 해병대 장교 출신으로서 북한과 가장 가까운 1,3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임진강 하류에서 지휘관을 두번이나 했답니다.

세대간 인식 차가 있는 것은 사실이며, 현실적으로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역지사지의 자세에서 기성세대는 신세대를, 신세대는 기성세대를 이해하도독 노력해야 합니다. 민주주의에서는 관용이라는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기와 다른 생각, 이념, 태도를 가진 상대방을 이해하고, 심지어 선거 때 자기를 지지하지 않은 반대자까지 포용하는 자세를 의미하지요. 세대 간의 장벽을 좁힐 수 있는 열린 마음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010/04/22 - Delete
군필자 역시 해병대장교출신이시군요.
그러니 전쟁을 옹호하시지요.
제가 군대에서 듣기로는 전쟁이 나면 직업군인은 병사를 쏘아 죽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직업군인의 실적들과 빠른 종전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말하자면 전쟁이 나면 억울한 병사들을 죽고, 한국전쟁을 일으킨 직업군인들은 기다리다가 전쟁이 끝난 뒤에 즐겁게 진급을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저는 '세대간 인식의 차이'가 아니라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전에 어떤 병사는, 주적은 직업군인이라고 하였답니다.
교수님께서는 병과 군필자의 주적은 직업군인이라는 현실을 항상 명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2010/04/23 - Delete
제자 군필자님의 글을 보니 당혹 스럽네요.

한국전쟁을 북침으로 이라는 것은 무슨 근거입니까?

그리고 김일성이 독립운동가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무조건 좋은 사람이고

존경받아야 할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일방정으로 한쪽만을 옹호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네요.

그리고 댓글에 기성세대가 감정적이고 전쟁을 일으킬려고하고 절은이들을 노예로 만들었다는 말은

너무 치우친 말 같네요. 오히려 군필자님께서 더 감정적인것 같아 보입니다.

세대간의 소통이 부족하고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기성세대 전부를

권위적이고, 거짓말 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셔야죠. 군필자님 처럼 생각하시고 말하시는 것은 기성세대가

'요즘 젊은 것들은 생각하는것이 짧어', '혹은 요즘 젊은 것들은 싸가X가 없어'라고 말하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나와 다르다고 내 생각과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닙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대화로 풀어나가야지

상대방을 매도하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읽기로 교수님이 쓴 글의 의도는 전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정치학적으로 크게 두 가지 패러다임의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해 본 것이고

이를 다같이 고민해 보자는 것 같습니다.

군필자님도 내 생각과 다르다고 전쟁옹호론자로만 보지마시고 함께 고민해 보는게 어떨까요?

좋은하루되세요

2010/05/03 -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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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사범대학 홍득표 명예교수 ☎010-5335-7866(CP), E-mail: hongdp@inha.ac.kr